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50.서귀포시 선거구)는 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12월 16일 예비후보 등록 후 80여 일을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서귀포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정치와 정치인에 대해서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배우고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정정당당하고 공정한 경선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를 거둬 본선에 대비할 것이고 훌륭한 동지와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어 기뻤다”라고 전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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