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20일 올 상반기 최고 한라마를 가리는 제15회 KCTV배 대상경주(1800m)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1억원의 상금을 걸고 렛츠런파크 제주 현역 정상급 한라마가총 출전해 우승을 다툴 전망이다.
KCTV배 대상경주는 2005년 대회 시행 이후 계속 야간경마 시간 중 시행되는 여름 경마의 빅 이벤트로 꼽히고 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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