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 지점들이 위치한 강아지 분양, 고양이 분양업체 아담스펫, 예비창업주들의 문의가 이어져
전국 각지에 지점들이 위치한 강아지 분양, 고양이 분양업체 아담스펫, 예비창업주들의 문의가 이어져
  • 곽종현 기자
  • 승인 2019.07.16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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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2조8900억원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2000년 이후 매년 15~20%대의 성장률을 보여온 결과로 반려동물도 가족 구성원으로 보는 인식이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이들은 전체의 약 2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은 1인가구의 증가, 고령화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 중에서도 분양시장은 양육인들의 증가세로 인해 전망이 밝게 예측되고 있어 예비창업주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기존의 프리미엄 분양업체로 불리던 곳들도 가맹사업에 뛰어 들기 시작하였다. 

그 중에서 ‘아담스펫’이 유독 예비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송도, 부평, 청라 등이 위치한 인천 등지에서 시작한 아담스펫은 차별화된 운영을 선보여 부천, 시흥, 광명, 안산 등 각지에 지점들이 위치하고 있다. 

본사와 지점 모두 애완견샵창업, 애완견분양사업을 원활하게 가능한 아담스펫은 Win-Win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애견샵 창업계약을 체결한 이후 점주들의 초기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해 2개월간 체계적인 실습 및 교육을 제공한다. 고객들에게 알맞은 반려동물을 추천하는 맞춤 분양서비스 및 평소 철저한 반려동물 케어를 실시할 수 있는 점주로 성장해 애견분양사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돕는다.

교육을 마친 점주들은 애견분양사업에 본격적인 돌입을 준비하게 된다. 창원, 진주, 포항, 김천, 전주 등 다양한 매장을 오픈한 경력을 자랑하는 ‘아담스펫’이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토대로 면밀한 상권분석을 진행하게 되며 최적의 위치로 매장입지를 선정하게 된다. 

매장입지를 선정한 이후에는 매장을 꾸밀 인테리어와 집기셋팅을 실시하게 되며 합리적인 초기투자비용을 자랑해 청주, 강원도, 원주, 수원, 화성 등 각지에서 애견분양샵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아지샵 창업 브랜드 아담스펫의 차별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다른 업체처럼 일반 경매장에서 데려오는 강아지, 고양이들을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브리딩을 통한 차별화된 반려동물들을 공급받는다. 브리딩이란 특정 품종의 형질을 유지 및 강화시키기 위해 행해지는 선택적인 번식을 일컫는데, 퀄리티가 높은 묘종과 견종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강아지와 고양이들 및 애견용품 공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브리딩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는 강아지는 그동안 꾸준한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프렌치불독,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사모예드, 허스키, 골든리트리버, 폼스키 등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폭넓게 공급을 받을 수 있다.

고양이의 경우 스코티쉬폴드, 브리티쉬숏헤어, 아메리칸숏헤어, 먼치킨, 뱅갈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숲, 러시안블루, 랙돌, 아비시니안, 스핑크스, 셀커크렉스 등 다양하게 공급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아담스펫 본점은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으며 부천, 시흥, 광명, 안산, 안양 등 각지에 지점들이 위치해 많은 강아지 분양 및 고양이 분양 문의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영업 중에 있다.

끝으로 SNS나 블로그 등의 후기에서 프리미엄 애견샵, 애견샵프렌차이즈, 애견샵프랜차이즈로 사랑받아온 아담스펫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유통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창업과 관련된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언제든지 가능하니 많은 문의 부탁드리며 현재 동탄, 용인, 울산, 대구 등 각지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곽종현 기자  veryordina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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