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25분쯤 한라산에서 외국인 관광객 A씨(28)가 등산 중 왼쪽 다리를 다쳐 이동이 불가능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으로부터 이송 요청을 받은 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는 헬기를 보내 A씨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겼다.
한편 제주경찰청 항공대 헬기는 올 들어 8차례 응급환자 이송에 투입됐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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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25분쯤 한라산에서 외국인 관광객 A씨(28)가 등산 중 왼쪽 다리를 다쳐 이동이 불가능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으로부터 이송 요청을 받은 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는 헬기를 보내 A씨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겼다.
한편 제주경찰청 항공대 헬기는 올 들어 8차례 응급환자 이송에 투입됐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