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48·제주시 을 선거구)는 “경로당에 대한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오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로당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노인서비스 기관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라며 “조만간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하는 현실에서 ‘경로당 도우미’와 ‘경로당 주치의’에 대한 지원근거가 마련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