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e스포츠 최강자 가린다
제주 e스포츠 최강자 가린다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9.07.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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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오는 28일 한마당 대회 개최

서귀포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게임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2019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대회가 오는 28일 동홍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e스포츠 한마당은 전국대회인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제주대표 선발전과 시에서 선정한 인기종목의 우승자를 가리는 자체대회로 구성돼 있다.

제주대표 선발전은 배틀그라운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오디션, 카트라이더 등 4개 종목이며 자체대회는 피파온라인4, 스타크래프트 등 2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대회에는 제주도민이나 도내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주대표로 선발된 13명(리그 오브 레전드 단체 1위팀 5명, 배틀그라운드 단체 1위팀 4명, 오디션 1~2위 2명, 카트라이더 1~2위 2명)은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결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자체대회의 각 종목별 1~4위 입상자에게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seogwipo.go.kr/esports/) 또는 전화(064-760-2291~4)로 하면 된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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