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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 14일...EBS 연계 70%
올해 수능 11월 14일...EBS 연계 70%
  • 장정은 기자
  • 승인 2019.07.07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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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 공고
성명·수험번호 기재란 옆 선택과목 기재하는 자리 등 추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14일에 지난해와 같은 형식으로 치러진다.

특히 EBS연계율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70%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7일 공고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22일부터 96일까지 12일간이다.

성적통지표는 124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정으로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받으면 된다.

재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험생이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에서 성적통지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험장에서 휴대할 수 있는 물품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 연필, 흰색 수정테이프, 지우개, 흑색0.5mm 샤프심 등이다.

통신·결제·블루투스 기능이 있거나 전자식 화면표시기(LCD·LED )가 있는 시계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실 반입이 금지된다.

영어 영역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이들 두 영역은 성적통지표에 절대평가 등급만 표시되고 표준점수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이기 때문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도 받을 수 없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70% 수준이다.

4교시 탐구영역과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문제지는 영역별로 합권 1권으로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성명·수험번호 기재란 옆에 ()선택과 같은 형태로 해당과목이 몇 번째 선택과목인지 기재하는 자리가 새로 생긴다. 2선택을 먼저 풀었다가 1선택 답란에 잘못 표기하는 등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다.

탐구영역의 OMR 답안지에도 제1선택 과목 답란과 제2선택 과목 답란을 다른 색으로 인쇄해 수험생들이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능일 전후 지진 발생 등에 대비한 예비문항도 준비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입대 등으로 수능을 보지 못한 수험생은 1118~22일 원서를 접수한 곳에 신청하면 응시료 일부를 환불받을 수 있다.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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