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 FTA 활용지원 위한 ‘공익관세사’운영
제주세관, FTA 활용지원 위한 ‘공익관세사’운영
  • 이승현 기자
  • 승인 2016.03.08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세관(세관장 이소면)은 도내 중소기업의 FTA(자유무역협정)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세사회와 함께 9일부터 공익관세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익관세사는 수출품목이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와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방법 등 관세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무료로 상담해 준다.

지난해부터 도입된 공익관세사를 통해 도내 10여개 업체가 FTA활용 지원을 받았다.

공익관세사는 제주세관에 설치된 ‘한·중 FTA 종합상담센터’에 배치된다. 문의 797-8814.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