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2019년 3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정보화지원과 강명일 정보운영팀장과 중문동 신은경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명일 팀장은 19년간 공직에 몸담은 베테랑 공무원으로서 서귀포시 개별 홈페이지를 하나의 홈페이지로 통합 구축했고 장애인의 웹접근성 향상, 주요 관광지 입장권 통합발권시스템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은경 주무관은 2017년에 공직생활을 한 새내기 공무원이지만 민원인 방문 시 본인의 가족이 방문한 것처럼 응대하고 직장 내 각종 행사와 환경정비 등 궂은일에도 솔선수범, 모범 공무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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