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한달살기 광풍’! 관광 트렌드를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
‘제주에서 한달살기 광풍’! 관광 트렌드를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
  • 곽종현 기자
  • 승인 2019.06.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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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한달 살기’의 붐이 일고 ’효리네 민박’,’삼시세끼’같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명소를 둘러보는 패키지 여행보다 한 관광지에 체류하며 느긋하게 힐링을 하는 장기 체류형 자유여행이 늘고 있다.

티몬에 따르면 ‘한달살이’ 여행객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가족단위 112%, 개인 역시 14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다. 제주도에서 한달살이 후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제주도 한달 라이프’카페의 회원은 무려 15만명에 육박한다. 제주의 한달미만 단기임대 수요가 늘어나면서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늘어 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제주 서귀포에 분양하는 생활숙박시설 '제주 블루오션시티'는 제주 서귀포의 뛰어난 바다는 물론, 생활인프라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부동산 업계 및 투자자들에게 뛰어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 블루오션시티’는 부동산대책을 피한 투자상품으로 오피던스(오피스텔과 레지던스의 합성어)로 오피스텔의 장점과 레지던스의 수익성 등을 더한 멀티수익형인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전세·연세·월세·일세로 다양한 임대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일부호실을 제외하고는24개월(2년)동안 한국토지신탁이 임대수익까지 보장해주고 있어, ‘제주 블루오션시티’가 갖춘 공간과 환경에 신뢰를 느끼게 해준다. 쾌적한 인테리어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풀퍼니시드 형태이기 때문에 제주 한달 살기 숙소로도 좋다. 

특히나 서귀포 6대 개발사업으로 생활 및 관광 인프라도 넓어질 예정이다. '중문관광단지', '제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 , '제주 제2공항'과 '제주 영어교육도시'등 이 서귀포시 내 지속 개발 중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 블루오션시티’는 제주 혁신도시 연접한 서귀포 신시가지 내 위치해 있어, 많은 공공기관 이전 및 서귀포 개발 계획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여 세컨하우스, 수익성 부동산으로서의 투자가치가 충분하다. 
한편 '제주 블루오션시티'는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공급되며, 지하 4층 ~ 지상10층, 총 267실, 전용면적은 29~30㎡로 소형평형대 중심으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해 있다.

곽종현 기자  veryordina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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