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인 음악가들의 데뷔 무대 열려
도내 신인 음악가들의 데뷔 무대 열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6.17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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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음악협회, 2019 신인음악회
23일 제주시 문예회관 대극장

올해 제주지역에서 발굴된 신인 음악가들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허대식)는 오는 23일 오후 730분 제주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신인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도내 신인 음악가 발굴을 위해 제주음악협회가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 선발된 신인 음악가는 지난달 18일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성악가 임소영씨와 바이올린 연주자 서채은씨, 플루트 연주자 현민정씨, 비올라 연주자 부희주씨, 클라리넷 연주자 한상훈씨, 성악가 한소영씨, 바이올린 연주자 김진이씨, 색소폰 연주자 성민우씨 등 9명이다.

이들은 음악회에서 이들의 무대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해 꾸밀 기회가 주어진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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