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박물관, 사진 아카이빙 및 활용법 강의
이와 함께 제주사진 수집·정리 후 온라인 공개
이와 함께 제주사진 수집·정리 후 온라인 공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사진자료 관리와 활용에 대한 전문성 제고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박물관 강의실에서 국립민속박물관의 김종태 학예연구관을 초청해 ‘사진 아카이빙 및 활용방안’ 강의를 연다.
이번 강의는 사진자료 관리와 활용법에 대한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강의에선 사진자료의 저작권부터 아카이빙, 관리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박물관은 홈페이지 내 ‘사진 속 제주’ 코너를 신설해 제주관련 사진을 수집·정리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다움을 기록한 사진들을 수집·보존해 학술연구,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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