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컴’을 통해 제주를 알린다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컴’을 통해 제주를 알린다
  • 이승현 기자
  • 승인 2016.03.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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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대표이사 지창훈)이 기내지 ‘모닝캄(Morning Calm)’을 통해 제주를 전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모닝캄 2월호에 제주의 구시가지 ‘탑동’을 소개했다. 탑동에 있는 현대미술관인 ‘아라리오 뮤지엄’, 동문시장, 탑동 거리를 소개하면서 제주 원도심의 색다른 멋과 삶의 모습을 승객들에게 알렸다.

3월호에는 '거대한 지하수의 저장고', '신비를 품은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제주만의 독특한 곶자왈과 오름을 실었다.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동백동산, 거문오름이 있는 조천함덕곶자왈과 한경안덕곶자왈 등 제주만의 독특한 풍경과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월호에도 ‘자연과 사람의 어우러짐’을 주제로 제주 용담동을 소개했다.

대한항공의 ‘모닝캄’은 한글·영문판 30만부, 일문판, 중문판 각 5만부를 매월 발행하고 있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제주를 널리 알리는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메신져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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