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9일 도로가에 놓아둔 마늘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6‧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42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한 도로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던 중 B씨(65)가 도로가에 놓아둔 시가 55만원을 상당의 마늘 33㎏을 차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귀포경찰서는 9일 도로가에 놓아둔 마늘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6‧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42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한 도로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던 중 B씨(65)가 도로가에 놓아둔 시가 55만원을 상당의 마늘 33㎏을 차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