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제주신용보증재단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제주은행-제주신용보증재단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 뉴제주일보
  • 승인 2019.06.03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과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은 지난달 31일 제주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은행은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공급하기 위한 특별출연금 2억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한도 25억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제주도내 사업자등록 후 사업을 영위중인 중소기업ㆍ소기업ㆍ소상공인으로 업체 당 최고 2억원이내 운전자금을 3일부터 지원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그 동안 총 18억의 출연을 통해 도내 기업을 지원했고 지난 4월부터는 기업과 가계의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대출 금리는 낮추고 예금금리는 높이는 우대금리 특판을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공인중개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와도 상생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또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