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ㆍ동홍동, 지방세정 평가 ‘최우수’
남원읍ㆍ동홍동, 지방세정 평가 ‘최우수’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9.05.30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17개 읍ㆍ면ㆍ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상반기 지방세정평가에서 남원읍과 동홍동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지방세 징수 및 체납액 정리 실적, 번호판 영치 실적, 홍보ㆍ시책참여도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수상 기관은 읍ㆍ면ㆍ동지역의 여건을 감안해 선정했다.
평가 결과 우수에는 안덕면ㆍ서홍동ㆍ중문동이, 장려에는 성산읍ㆍ효돈동ㆍ대천동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기관에 대해서는 ‘6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 때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서귀포시는 읍ㆍ면ㆍ동 간 선의의 자율경쟁을 통한 지방세 징수노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상ㆍ하반기로 나눠 지방세정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