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KLPGA) 투어 ‘2019 제13회 에스-오일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다음 달 7일부터 3일간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골프여제들의 상금왕을 향한 치열한 승부 외에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성화봉송과 갤러리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또 대회 우승자 외 2위와 3위 선수에게도 메달을 수여하는 차별화된 시상방식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