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유원지에서의 즐거움…오크밸리 맛집 ‘게먹고회먹고’눈길
원주 간현유원지에서의 즐거움…오크밸리 맛집 ‘게먹고회먹고’눈길
  • 김대일
  • 승인 2019.05.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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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짧은 여행을 즐기고자 전국 곳곳의 여행 명소로 길을 나서는 사람들로 인해 온 도로에 교통체증이 심하다. 특히 원주는 서울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으면서도 간현유원지, 오크밸리, 소금산과 출렁다리 등 다양한 명소가 있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원주에서 가볼만한곳으로는 대표적으로 소금산이 있다. 소금산은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릴만큼 자연 경관이 뛰어나며, 맑고 푸른 공기와 수목을 자랑하기때문에 도심의 삭막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연의 평화로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이다. 소금산에 있는 출렁다리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즐길거리로 꼽힌다.

원주 여행에서 일주일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면, 허기를 채워 줄 맛집으로 ‘게먹고회먹고’라는 식당이 눈길을 끈다. ‘게먹고회먹고’는 간현유원지맛집으로 인지도가 있으며, 선주직판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신선도가 높은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는 ‘홍게무한리필’이다. 2시간동안 제한 없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홍게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좀 더 다양한 요리들을 즐기고 싶다면 한상차림을 주문해보자. 한상차림을 주문하면 튀김, 활어회, 버터소라, 멍게를 비롯한 10여가지의 스끼다시를 맛볼 수 있다.

여기서 소비자들은 선택을 하게 되는데, 단순히 홍게만을 즐기고자 한다면 메인메뉴만을, 다채로운 요리로 푸짐한 식사를 즐기고자 한다면 ‘한상차림’을 주문하면 된다.

출렁다리 입장권, 오크밸리 숙박권, 레일바이크 이용권을 지참하면 5%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신선한 홍게를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게먹고회먹고’ 관계자는 “좋은 구성의 한상차림과 홍게무한리필로 고객들이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먼 곳에서 찾아주시는 손님들도 많은 만큼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일 기자  kdich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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