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차산업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27일 개최
제주 6차산업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27일 개최
  • 김지우 기자
  • 승인 2019.05.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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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재정경제포럼은 오는 27일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제주 6차산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효천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장이 ‘국가정책변화와 제주 6차산업 발전방향’을, 이호영 제주혁신경영연구원 대표가 ‘제주 6차산업 성장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토론회는 이경용 재정경제포럼 대표의원이 좌장을 맡아 강충룡·이승아 재정경제포럼 의원, 이기승 제주6차산업협회 회장, 강성호 이마트 제주점 팀장, 서형권 마크앤컴퍼니 대표, 홍충효 제주도 식품원예과장, 정연주 서귀포시 위생관리과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6차산업은 제조·가공의 2차산업과 체험·관광 등의 3차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에서 새로운 농어가 소득 및 지역개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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