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복합문화공간에서 즐기는 행복 장터
도내 복합문화공간에서 즐기는 행복 장터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5.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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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설문대와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오감만족 행복마켓’ 운영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센터 어울림마당에서

문화체험과 더불어 직거래 장터를 체험할 수 있는 마켓이 열린다.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센터장 김정완)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센터 어울림마당에서 ‘설문대와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오감만족 행복마켓’을 연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직거래 장터 ▲친환경농산물 장터 ▲장애인 시설 생산제품 전시‧판매 ▲볼풀장 어린이 놀이존 등으로 꾸며진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는 페이스페인팅과 비누종이 선물포장, 비눗방울 놀이,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캐리커쳐 그리기 등이 준비돼 있다.

도내 수다뜰 13개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후 2시 센터 공연장 4층에서는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 소통 특별강연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가 이어진다. 문의=710-4242~6.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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