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와 음악으로 물들이다
5월, 시와 음악으로 물들이다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9.05.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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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동, 시와 음악의 밤 행사 개최

서귀포시 정방동주민센터와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동철)는 22일 오후 이중섭미술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시와 음악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5월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자매결연 도시인 종로1ㆍ2ㆍ3ㆍ4가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겼다.
정방동은 댄스스포츠ㆍ민요공연 등을 펼쳤고 자매도시인 종로1ㆍ2ㆍ3ㆍ4가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대금연주ㆍ시낭송ㆍ통기타 연주 등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종로1ㆍ2ㆍ3ㆍ4가동 주민들과 인연이 깊은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씨가 특별 출연해 멋진 노래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시와 음악의 밤’ 행사는 2008년 자매결연을 인연으로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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