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개점 3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성산지점(지점장 강봉석)은 성산지역 유일의 제 1금융기관으로서 자금사정이 어려운 농어가 및 중소기업 등에 자금지원과 특화된 금융서비스는 물론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영업 활동을 전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따뜻한 금융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불우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봉석 지점장은 “지역민과 함꼐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과 함께 지역 내 중소상공인들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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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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