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개점 43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모슬포지점(지점장 고창빈)은 대정, 안덕 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서 지역특색에 맞는 최우량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매년마다 지역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모슬포지역의 특산물인 마늘재배시기가 되면 한해도 거르지 않고 농가일손돕기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고창빈 지점장은 “점주권 중·소상공인과 재래시장 상권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융지원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침체 극복에 함께 노력할 것이며 고객가치창출에 더욱 앞장서는 지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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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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