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화군 선원면 창리 일대에 들어서는 ‘강화 쌍용 센트럴파크’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해당 사업지가 위치한 선원면은 강화읍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강화군청과 근접해 있는 계획관리지역으로 최근 10년간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없었다고 한다.

‘강화 쌍용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21개 동, 총 1,33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형위주로 구성된다.

청약통장에 관계없이 내집마련이 가능하며 600만원대 공급가로 선착순 동호지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고,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영어교실, 수학교실 등 어린 자녀를 위한 교육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는 강화BS종합병원, 강화군청, 강화종합리조트, 강화의료메디시티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강화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하고, 서울강화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서울 및 시내외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김포도시철도가 7월 개통예정으로 김포도시철도 개통시 서울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진다. 

‘강화 쌍용 센트럴파크’는 해외고급건축 시공실적 1위 기업인 쌍용 건설사가 시공을 맡았으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강화 쌍용 센트럴파크’는 주택홍보관 및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김대일 기자  kdich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