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켄영국유학, 6월 1일 영국 명문 대학 입학 위한 설명회 개최
유켄영국유학, 6월 1일 영국 명문 대학 입학 위한 설명회 개최
  • 김대일
  • 승인 2019.05.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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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켄영국유학)
(사진제공=유켄영국유학)

지난 4월 30일, 대학 입학 전형에서 정시모집 선발 비율을 늘리는 방안의 '2021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되었다.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선발 비율을 2021학년도까지 전체 모집인원의 23%인 8만 73명까지 늘린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근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은 22.7%였으니 겨우 0.3%포인트 정도 증가한 수치일 뿐이다.

2021학년도 대입의 전체 모집인원 34만 7천 4백 47명에서, 수시모집 약 27만명, 그리고 8만여명만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 작년의 경우 60만 명의 수능 응시자 중 중 약 31만 명이 수능 시험을 볼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능 시험장을 찾았다.

교육부는 수능 위주 정시 전형 비율을 최소 30% 이상으로 하도록 각 대학에 권고했으나, 전문가들은 교육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대대수의 명문대학들은 정시보다는 수시의 학생부 위주 전형을 확대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벌써부터 ‘수능무용론’ 또는 ‘등급 들러리’로 그 가치가 전락하였다고 보는 견해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수많은 교사들의 수업시간이 EBS 수능교재 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수업이 아닌 수업이 운영되는 학교가 상당수이다.

또한 이러한 교육 현실이 결국 전국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수능 시험 대비를 위해 지식암기형, 지식주입형, 찍기 문제풀이 무한반복형 수업과 평가 방식으로 교육과정을 후퇴시키고 있다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는 더욱 더 무겁게 다가온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이 때, 갈수록 퇴행하고 있는 현 교육 체계에 굳이 값비싼 비용을 치러가며 들어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이제 그 해답을 해외 명문대학에서 찾는 것은 어떨까?

입시전문기관인 진학사가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대학수학 능력시험’과 관련하여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만약 수능에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 어떤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6%가 ‘해외 유학을 준비한다’고 대답했다. 현 대입제도의 불합리성이 그 이유가 될 것이다.

수능, 수시 즉 국내 대학 진학이 모든 것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미국과 영국 및 캐나다 등 해외 명문대학 진학에 눈을 돌리는 학생들의 수가 2010년 이후에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고등교육을 대표하는 영국의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한국 학생들의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명문대학을 비교적 짧은 기간 준비해서 진학할 수 있다는 것과 내신이 아닌 시험결과로, 학생들의 무한한 경쟁을 유도하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본인이 대학에서 공부할 전공과 관련된 3과목 시험을 준비하면서 한국에서의 주입식, 암기식, 문제풀이식 교육과 학습의 태도를 떨쳐버리고, 건강한 도전의식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발휘하여 과제수행능력을 높임으로써 동등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강화시키는 것, 그것이 영국으로의 조기유학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이에 영국 전문 유학원 UKEN 유켄영국유학이 2020년 9월 학기 영국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를 위해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며, 장소는 유켄영국유학 강남 사무실이다.

UKEN 유켄영국유학 조기유학 컨설팅 담당자는 “수학능력 시험 수험표에 우리 자녀들의 가능성을 가두지 말라”며, “한국 대학 입학의 70%만 노력한다면, 세계적인 명문 옥스퍼드대학교와 캐임브리지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중•고등학교 입학 설명회는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대일 기자  kdich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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