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스마트 주거타운으로 변모하는 제주도에 조망과 교통, 생활 인프라를 갖춘 ‘삼화 리오팰리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 해안과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삼화 리오팰리스는 제주 동북부 교통의 중심지이자 상업권 지역인 삼화지구에 인접해 있어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이유다.

현재 삼화 리오팰리스가 위치한 제주시 도련1동은 삼봉로, 연삼로, 번영로 등 제주 동북부의 주요 내륙도로의 허브이며, 삼화지구 생활문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제주공항으로부터 5km 떨어져 있고 제주신공항 예정부지인 성산으로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게다가 삼봉로 확장 공사를 비롯해 인접한 화복1동에 대규모 공동주택과 통상가, 주차장, 공원, 병의원, 학원, 금융기관, 호텔 등 화북상업지구 개발에 제주시가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한편, 청정 스마트 주거타운을 지향하는 삼화 리오팰리스는 스마트 홈네트워크, 첨단 환기조절 시스템,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를 갖췄으며 1층 세대에는 전용 정원을, 4층 세대는 루프탑 테라스가 딸린 다락방을 제공한다. 중문과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용면적 66㎡ 23세대, 83㎡ 40세대(총 5개동)를 4bay 평면설계로 구성했다.

김대일 기자  kdich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