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기반 조성을 강화해 나간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통해 창의력 신장을 위한 미래교육과정을 비롯해 진로·설계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교육과정으로는 ▲우리 미래를 코딩하다 ▲3D 프린터가 무엇일까 ▲내가 꾸미는 가상현실(VR)세상 ▲과학놀이터 등 1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도내 초등학교와 아동기관을 찾아가 ▲꿈·끼 탐색 프로그램 ▲진로인식 교육 등의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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