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 20년 숙원사업인 극장이 올 6월 준공 입점 할 예정이다.
CGV 시네마플러스에 5개관 입점이 확정되면서 덩달아 극장 상가도 분양 중에 있다.
해당 건물은 멀티플렉스 복합상가로 2,751㎡, 지하2층~지상6층 규모로 3면이 도로를 접하고 있다. 또한 건물이 위치한 해당 지역은15만 인구가 이용하는 독점적 항아리 상권의 상가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2022년 분양예정인 상패동 국가산업단지개발로 인한 인구유입과 송라지구와 생연지구에 추가로 조성되는 4000여 세대를 포함, 총 2만2천여 세대를 배후에 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총 57실 상가 가운데 2~3개 호실을 사용하는 임차업체도 여럿 있어 실제 입점 상가는 훨씬 적은 30여 곳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공사는 ㈜코원건설이 책임준공하고, 시행은 코리아신탁이며, 자금관리까지 진행 중이다.
김동준 기자 newsky0702@naver.com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