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인 남양주 금곡동은 문화역사 공원과 문화의 거리 등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려는 중이다. 금곡동은 경춘선 금곡역과 남양주 시청 제 1청사가 있는 교통과 행정의 도시이자 도시 재생사업이 마무리되는 2022년에는 문화 역사가 살아 숨쉬는 지역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2018년 7월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금곡역 한양립스가 분양에 나섰다.

30㎡, 44㎡, 59㎡, 65㎡, 75㎡, 84㎡등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금곡역 한양립스는 토지매입 100%로 사업을 진행하여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또한 추가분담금도 타 지역주택조합 현장에서 발행하는 ‘안심보장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업무 대행비의 50%를 조합에 담보로 제공함으로써 추가분담금을 우선 공제해 조합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GTX-B노선, 제 3기 신도시 왕숙 지구, 4호선 진접역, 6호선 연장 등의 확실한 개발호재가 몰려있는 남양주에 들어서는 아파트라는 것도 장점이다.

금곡역 한양립스는 현재 일반분양분, 회사보유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타입과 층이 마감된 상태이며 조합원 모집도 막바지에 이른 상태다. 5월 중 토지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면 곧바로 사업승인 신청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끝난 현장이다.

자세한 정보는 ‘금곡역 한양립스’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준 기자  newsky07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