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도내 여행업계 마케팅 지원사업 실시
제주도관광협회, 도내 여행업계 마케팅 지원사업 실시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9.04.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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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도내 여행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제주도내에 본점을 둔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연간 온·오프라인 홍보비용의 최대 60%(업체당 최대 300만원)를 지원한다.

이 밖에 육지부 현지 판촉 활동을 위한 항공·선박료, 간담회비, 차량임차비·주유비 등을 1회당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업체당 7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 비용의 최대 70%(업체당 최대 1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며,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741-8794.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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