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노인취업교육센터 운영사업을 신청해 2017년부터 3년 연속 ‘60+교육센터’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60대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취업과정, 특화과정, 역량강화과정 등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1억원(국비 5000만원, 지방비 5000만원)이다.
교육과정은 건물미화관리사 양성, 바리스타 양성, LH시니어사원 양성 과정 등 8개 취업 과정으로 구성된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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