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4차산업혁명에 맞춰 창의·융합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7곳에 총 1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올해 4차산업혁명 선도 창의적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1위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2위 서귀포여고, 3위 제주여고가 각각 선정됨에 따라 순위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다.
제주도는 1위에는 2500만원, 2위 2000만원 3위 1500만원, 4~7위 1000만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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