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비닐하우스 화재…600여 만원 피해
표선면 비닐하우스 화재…600여 만원 피해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9.04.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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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에 있는 김모씨(67) 소유의 조립식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비닐하우스 2396와 감귤나무 115그루가 소실하는 등 소방서 추산 628400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창고 내 열풍기 전기배선이 집중 소실돼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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