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예 다층은 최근 ‘다층: 2019년 봄 통권 81호’ 출간
올해 전국 신문사의 신춘문예 당선작들과 주목할 젊은 시인들의 작품 등이 오롯이 담겼다.
계간문예 다층(발행인 윤순희)은 최근 봄을 알리는 ‘다층: 2019년 봄 통권 81호’를 펴냈다.
이번 호에서는 기획특집으로 전국 신문사의 신춘문예 시‧시조 부문 당선작을 다룬다. 이와 함께 주목할 젊은 시인‧시조시인 작품, 글‧사진과 제주풍경, 시‧시조‧산문 등을 담았다.
이번 기획특집에서는 전국 신문사 최초의 신춘문예 시작 년도를 기준으로 올해가 100주년을 맞아 전형철 시인과 이정환 시조시인이 각각 시‧시조 부문의 당선작에 대한 총평과 그간 신춘문예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과제를 밝혀 감상의 폭을 넓힌다.
다층은 이외에도 제주의 풍경을 시와 산문, 사진 등으로 아름답게 담아낸 작품과 주목할 만한 젊은 문인들의 작품 소개, 다층 시조‧시‧산문 등을 선보이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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