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으로 육승훈 부이사관(56)이 승진 발령됐다.
육 신임 청장은 충남대를 졸업한 후 1991년 출입국관리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청주
외국인보호소장,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법무부 이민통합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김도균 전 청장(58)은 지난달 28일 명예퇴직 후 3월 1일자로 재단법인 한국이민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