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국 70개 공학교육혁신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7차년도(2018년)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고유 산학협력 모델 구축과 다양한 산학연계교육 과정 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기중 센터장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제주대의 공학 교육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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