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친환경 급식 농산물 공동구매…쌀 1365t 구입 추진
도, 친환경 급식 농산물 공동구매…쌀 1365t 구입 추진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9.03.12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에 사용할 친환경 쌀을 전남, 전북, 충남으로부터 구입하고 제주산 농산물을 공급하는 공동구매가 추진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농산물 공동구매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친환경 백미 및 잡곡 1365t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친환경 쌀 공급업체는 전남의 땅끝황토친환경영농법인’, 전북의 태이친환경영농법인’, 충남의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3곳이다.

이와 맞물려 제주도는 제주산 감귤과 무, 당근 등 친환경농산물 295t(144800만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구매는 친환경농산물을 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예산 절감 등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