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16분쯤 제주시 추자면 상추자도 앞 150m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경은 사체를 제주시내 병원에 안치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변사자는 발견 당시 검은색 계열의 상·하의를 입고 있었으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오후 1시16분쯤 제주시 추자면 상추자도 앞 150m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경은 사체를 제주시내 병원에 안치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변사자는 발견 당시 검은색 계열의 상·하의를 입고 있었으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