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풍성
민속자연사박물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풍성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2.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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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27일 박물관 시청각실서 문화의 날 행사 개최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오는 27일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박물관에서 다함께 문화 속으로 풍덩!!!’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30분 연극 공연 ‘우리 할망넨 영 살았수다’를 시작으로 울랄라 통기타 연주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된다.

박물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음악과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전통‧대중문화 공연과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의 특색을 살리며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세호 관장은 “올해에는 제주의 가치를 담은 연극공연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과 아마추어 동아리에게도 공연 무대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있어 관람객과 공연단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승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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