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는 최근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한 2019년 총회에서 제2대 회장에 강성훈씨(사진)를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합기도협회는 회장 이‧취임식을 가진 후 교육감기 전도합기도대회와 제주도지사기 합기도대회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등록 합기도 지도자 및 사범, 관원생들과 함께 범죄예방 및 학교·학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결의대회 및 거리 캠페인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강성훈 신임 회장은 대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합기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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