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학교’ 학생 없어 휴교한다
‘섬 속의 학교’ 학생 없어 휴교한다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9.02.16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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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마라분교장-추자초병설 신양분교장유치원 등 3곳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재학생이 없는 분교장 2곳과 취원 희망 원아가 없는 병설유치원에 대해 1년간(201931~ 2020229) 휴교()를 결정했다.

이번 휴교 대상은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장과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이고, 휴원 대상은 추자초등학교병설 신양분교장유치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불가피하게 휴교() 결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내년에는 분교장과 병설유치원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지역주민과 교육가족이 많은 관심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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