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주시 연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4·제주시 갑 선거구)는 28일 제주시 연동 한일시티파크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3선의 경험으로 쌓은 인맥과 노하우를 도민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기대에 걸맞는 큰 정치로 도민의 자존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도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서 역할이 있고 할 자신이 있기에 다시 도전한다”며 “제주는 격랑 속에 놓인 배와 같아서 경험 많은 선장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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