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문화공간 간 제휴할인 이달 28일까지 연장 운영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과 빛의 벙커(대표 박진우)가 관람권 제휴 할인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연장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 문화충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본태박물관 유료 관람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는 빛의 벙커 관람권 20% 할인을, 빛의 벙커 유료 관람권을 소지하신 관람객에게는 본태박물관 관람권 30% 할인을 적용하는 이벤트다.
본태박물관은 세계적 건축가 안도타다오가 설계했으며 대표작으로 일본의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과 ‘무한 거울방’ 등이 있다.
빛의 벙커는 프랑스 외 국가에서는 최초로 제주에 개관한 아미엑스 전시관으로 서거 100주년을 맞은 클림트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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