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50.서귀포시 선거구)는 최근 보도 자료를 내고 “박근혜 대통령은 100% 대한민국 국민대통합을 역설했고 원희룡 지사는 공동체의 아픔을 치유하고 하나로 모으겠다고 한 만큼 그 첫 출발은 제주민군복합항 건설과 관련해 사법 처리된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특별 사면”이라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공사가 시작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강정마을 주민들이 겪은 고통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라며 “박근혜 정부의 대승적인 조치를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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