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훈 제주도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지난해 우리 연맹은 6개 클럽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규 클럽 2개 조직, 기초종목 육성사업을 통한 신규 선수 발굴, 어울림수영대회 개최 등 지속적인 노력을 벌였다.
또한 도지사배대회를 국내 최초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에서 공식 인정받은 연차 대회로 치러냈고, 연중 상시훈련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
올해는 장애인수영의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환경 개선에 주력하는 한편 꿈나무·엘리트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수영인구의 균형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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