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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상에 올라 도민 자존심 지킬 것”
“올해 정상에 올라 도민 자존심 지킬 것”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9.01.08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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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희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 기자간담회서 밝혀

선수와 코칭, 프론트가 삼위일체가 돼 2019시즌 목표인 K리그1 우승과 ACL(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달성해 제주도민의 자존심을 지킬 것입니다.”

안승희 제주유나이티드 단장 겸 대표이사는 8일 제주도체육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 시즌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지난 한 해는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더없이 적절했던 한 해였다. 아쉽게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리그 5) 팬들과 제주도민의 관심과 성원이 없었다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회고했다.

이어 안 대표는 이번 시즌 제주유나이티드의 슬로건은 제주를 사랑하고, 제주를 대표하는, 나의 제주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 이하 선수단 모두가 지난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거짓 없는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안 대표는 선수단 구성과 관련, “외국인 선수는 기존의 마그노, 찌아구, 알렉스와 함께 아길라르의 영입이 마무리 단계다. 최근 신인 6명 영입에 이어 겨울 이적시장 종료시점까지 국내선수 5, 6명 정도 추가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구상을 밝혔다.

안 대표는 지난 시즌 홈에서 너무 부진해 팬들에게 실망을 끼쳐 드렸다올 시즌에는 원정도 중요하지만 홈에서 더 많이 승리해 도민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제주 출신인 안 대표는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제주의 대표이사로 부임하고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던 일은 의미 있고 좋은 경험이었으며, 도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새해에도 도민 밀착형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기대와 희망에 부응하는 제주유나이티드가 될 것을 다짐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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