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장전리‧한림읍 수원 및 대림리 등 2개 지역 배수개선 추진
강창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은 24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5억원을 추가확보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특별교부금이 투입되는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지방도 1121호선은 배수로 미비로 태풍과 집중호우때 주변 도로와 농경지 침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정비(2억원)될 예정이며 한림읍 수원리 및 대림리 배수개선사업(3억원)도 행안부 특교 사업에 선정돼 농경지와 주택지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변경혜 기자 b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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