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18년 교원치유지원센터 운영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6월 교원치유지원센터 교원쉼팡 시설을 구축해 2학기부터 주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교원들의 교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정신건강의학전문의 위촉을 통한 찾아가는 스쿨닥터 운영, 교권침해 피해 교원 등에 대한 진료비 지원, 교권보호 전문직업인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을 통해 안정적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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