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내주요도시 도시⋅건축정책교류세미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9일 한라대학교에서 ‘국내주요도시 도시⋅건축정책교류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주와 서울, 부산, 영주, 창원 등 국내 주요도시 도시‧건축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건축 정책에 대한 현안사항과 정책을 공유, 도시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우호증진을 도모한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 개선단장과 우신구 부산대 건축학부 교수, 정성철 영주시 공공건축가가 ‘도시와 공공성’을 주제로, 박진석 경남대 건축학부 교수와 이용규 제주대 건축학부 교수가 ‘실천적 전략’을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국제건축포럼의 사전행사로 열리는 만큼 건축‧도시에 관심 있는 전문가 및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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