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도자료 통해 "특별법 개정으로 부동산 정책위한 제도 정비"
오수용 국민의당 예비후보(54·제주시 을 선거구)는 23일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부동산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제도를 정비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친 땅값·집값을 잡는 것은 도민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체계적이고 신속한 고강도 처방이 필요하다”며 “도지사 혼자 문제 해결이 어렵다면 도의회와 도내 주요 정당,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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